아침 출근길, 도로 위 운전자들은 피곤함과 차량 정체에 지치고 짜증 나기 일쑤죠.<br /><br />그런데, 한 초등학생이 귀여운 배꼽 인사로 운전자를 웃음 짓게 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기분 좋아지는 영상, 함께 보시죠.<br /><br />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입니다.<br /><br />아침 출근 시간, 한 운전자가 초등학교 앞을 지나고 있었는데요.<br /><br />횡단 보도 앞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주변을 살피고 있는 초등학생을 발견합니다.<br /><br />아이가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차를 멈춰 기다려주는 운전자-<br /><br />손을 들고 천천히 횡단 보도를 건넌 아이는 끝에 가서 운전자를 향해 몸을 돌리더니 90도 배꼽 인사를 건넵니다.<br /><br />귀여운 꼬마의 행동에 웃음을 지었을 운전자의 표정이 선한데요.<br /><br />아이를 배려해 차를 멈춘 운전자도 귀여운 인사를 건넨 아이도 모두 기분 좋은 아침 풍경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0906370481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